내가 땀흘리지 않고 얻은 것을 나누는 것은 성찬이 아니다.
즉, 노력없이. 이해없이 어찌 그 사랑과 은혜를 알 수 있을까?
"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" 요 15:1
농부 하나님 씨를 뿌리시며 키우시며 얼마나 기다리실까?
그렇다면 이렇게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열매맺지 못하는
나는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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