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tro. 사실 난 '박성업'이란 존재를 몰랐다. 그리고 그 한 사람이 무엇이 대단해서 내가 그에 대해 글을 적어야되나 싶었다. 그가 무슨 말시온이나 근래의 신천지정도 되는가? 그러다가 내가 전 가톨릭 신학자인 한스 큉의 5가지 패러다임을 보게 되었고 또 자연스레 그 패러다임들 속에서 한국교회의 문제를 끄집어 내면서.. 이게 왠걸? 여기저기서 ‘박성업’이라고는 딱히 말하지 않아도 그가 강조하는 궤적이 묘하게 한국교회의 역사와 얽혀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. 결국 그리하야 자의든 타의든 어찌 되었든 이번 방송이 '박성업 헌정방송'이 될 듯하고, 이렇게 글까지 끄적거리게 된 것이다 젠장. 본 글 적기에 앞서 필자는 그냥 간단하게 박성업에 관련된 현상만 잘라서 적고 싶지만, 그래도 방송을 준비하며 ‘왜 그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