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오랫만에 편의점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. '끼리끼리'란 말이 있는데, 흔히들 비슷한 사람들이 만난다는 말이지요. 저 역시도 그렇게 그렇구요.. 군대를 가서 처음으로 전혀 다른 이들과 만났고, 목회를 하면서 또 저와 다른 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편의점을 하면서는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.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.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제가 봐왔던 이 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과 전혀 반대되는 옹졸하고 이기적이며 어쩌면 동물같은 모습말이죠. 이성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말이죠. 이 지금 현실의 불의나 모순적 부분이 힘과 권력에 의해 왜곡된 것이 아니라, 아주 자연스럽게 사람들 역시도 그런 정치인들과 권력 기득권의 행태를 똑같이 하고 있는.. 말 그대로 '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