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학단상/작은 성찰
'그리스도'인이 가져야 할 눈
숑숑숑~
2009. 12. 23. 13:55
세상을 보면,
영남이니 호남이니.. 좌니 우니.. 보수니 진보니..
서로 구분하고 나누며 산다.
사사기 마지막절의 말씀에,
"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.(삿 21:25)" 라고 한다.
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데,
작금의 현실은 그리스도교 안에서도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면서,
정치와 규합하거나, 친일을 따라가거나, 기복적 신앙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이들이 많다.
그리스도인이라 스스로를 지칭하는 이들이 세상을 바라봐야 할 '눈'은 무엇이며,
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판단하고 기준 삼아야할 '절대적 기준점'은 무엇일까?
답을 주기보다, 고민을 하여 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지만,
답을 줄 수 밖에 없다. 세상이 생각할 틈, 고민할 틈을 주지 않으니 말이다.
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판단하고 기준 삼아야할 '절대적 기준점'은 예수 그리스도이며,
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바라봐야 할 '눈'은 바로 그리스도의 삶이다.
물론.. 성경을 잘알고, 예수를 잘알고, 그의 삶도 잘 알겠지?
그런데도 현실은,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같이 서로 좋을대로 판단하며 살아가는 걸까?
그건..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지만,
그것은 머리에만 있는 지식일 뿐이고 고백이 아니기 때문이다.
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안다고 하지만,
그것은 그저 책 속에만 있었던 일일 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.
"이웃이 누구냐"는 질문보다, "이웃이 네가 되어 줄수 있느냐"의 예수 그리스도의 질문에
어찌 대답하며 살 것인지 진정 고민하고 고백하는 삶이
참 '그리스도'인의 삶이며, 세상을 바라보는 '눈'이지 않을까?
영남이니 호남이니.. 좌니 우니.. 보수니 진보니..
서로 구분하고 나누며 산다.
사사기 마지막절의 말씀에,
"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.(삿 21:25)" 라고 한다.
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데,
작금의 현실은 그리스도교 안에서도 저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면서,
정치와 규합하거나, 친일을 따라가거나, 기복적 신앙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이들이 많다.
그리스도인이라 스스로를 지칭하는 이들이 세상을 바라봐야 할 '눈'은 무엇이며,
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판단하고 기준 삼아야할 '절대적 기준점'은 무엇일까?
답을 주기보다, 고민을 하여 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지만,
답을 줄 수 밖에 없다. 세상이 생각할 틈, 고민할 틈을 주지 않으니 말이다.
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판단하고 기준 삼아야할 '절대적 기준점'은 예수 그리스도이며,
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바라봐야 할 '눈'은 바로 그리스도의 삶이다.
물론.. 성경을 잘알고, 예수를 잘알고, 그의 삶도 잘 알겠지?
그런데도 현실은,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같이 서로 좋을대로 판단하며 살아가는 걸까?
그건..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지만,
그것은 머리에만 있는 지식일 뿐이고 고백이 아니기 때문이다.
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안다고 하지만,
그것은 그저 책 속에만 있었던 일일 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.
"이웃이 누구냐"는 질문보다, "이웃이 네가 되어 줄수 있느냐"의 예수 그리스도의 질문에
어찌 대답하며 살 것인지 진정 고민하고 고백하는 삶이
참 '그리스도'인의 삶이며, 세상을 바라보는 '눈'이지 않을까?